[더파워=이지숙 기자] 감성 향기 브랜드 ‘에프다이어리’를 보유한 주식회사 티엠나인(대표: 박정주)이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인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까지

취득하며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티엠나인이 취득한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인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은 올해 처음 생긴 인증 제도로 주로 의료기관과 식품산업 쪽에서 안전 인증을 받아왔다.

티엠나인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피부에 닿는 섬유향수와 핸드크림, 드라이시트 등의 제품들을 출시하는 기업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티엠나인이 경영시스템으로 인증받은 ‘에프다이어리’는 작년 섬유향수 론칭과 동시에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입점하였으며 소비자들에게 ‘배우 한소희 섬유향수’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향기를 중심으로 한 △퍼퓸 새니타이저 △퍼퓸 핸드크림을 출시한 데 이어 최근 런드리라인으로 △천연 양모로 제작된 울 드라이어볼 △건조기 섬유유연제 퍼퓸 드라이시트를 선보였다.

한편, 업체는 이전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제 기준 절차에 따라 ‘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9001)’으로 제품 및 서비스에 이르는 전 생산 과정에 걸친 제품 품질보증으로 신뢰성을

인증받았으며, 추가로 환경경영 규격 시리즈 중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14001)’을 취득하며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체제를 인증 받았다.

국제표준 인증은 공인 인증기관에서 국제 기준 절차에 따른 문서와 현장 심사 등을 통해 매뉴얼 및 관리 문서의 절차대로 업무를 수행하는지에 대한 인증 적격 여부 심사를 거쳐 받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까다로운 인증을 받은 만큼 소비자들에게 믿음으로 보답하도록 항상 열심히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