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티엠나인(대표 박정주)이 어려움에 처한 전국 규모의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관련 용품을 기부했다. 

티엠나인은 유기견 보호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유기 동물 구조 및 치료, 교육하는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를 비롯한 리얼쉘터, 다온유기동물보호센터 등 전국 10여 개의 보호소를 직접 찾아 유기농 샴푸, 전용 비누, 풋 크림 등 총 약 1만 개(판매가 기준 약 3억 원)의 상품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도 비글 구조 네트워크에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을 하며, 독일 유기농 애완견 샴푸 브랜드 ‘훈트운트헤어헨’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선행하고 있다.  

티엠나인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사회적 기업을 지향하는 법인의 당연한 행보이며, 특히 매년 증가하는 유기견과 사각지대에서도 이를 보호하는 비영리 보호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데 이번 기부에 직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주어 고마운 마음”이라고 뜻을 전했다. 

한편, 티엠나인은 한소희의 드레스퍼퓸으로 잘 알려진 ‘에프다이어리’ 브랜드社이다. “향기에 기능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학생향수를 찾는 10대부터 항균, 탈취와 미세먼지 흡착 방지 등 다양한 기능까지도 고려한 주부에게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에프다이어리 드레스퍼퓸은 ‘나는 향기로 스타일링 한다.’는 배우 한소희의 CF 영상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총 7가지 향으로 구성된 섬유 향수에 미세먼지 흡착 방지, 링클 프리, 정전기 방지 등의 기능을 더한 제품을 출시하여 업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퍼퓸 새니타이저, 퍼퓸 핸드크림과 런드리 라인으로 퍼퓸 드라이 시트와 뉴질랜드산 천연 울 드리어 볼까지 시그니처 향을 베이스로 기능성 생활 제품을 꾸준하게 출시 중이다. 

본 상품들은 네이버, 이베이, 쿠팡, 카카오 쇼핑과 같은 대형 온라인 커머스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국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