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주식회사 티엠나인(대표 박정주)의 생활 향기 브랜드 ‘에프다이어리’에서 출시한 ‘돌피닝 캡슐세제’가 올리브영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에프다이어리 캡슐세제는 건조기용 섬유 유연제에 이어 선보인 두 번째 런드리 라인 제품이다.
일반 액상 세제 대비 6배 초고농축된 세제와 7중 효소 성분으로 세정력이 뛰어나면서도 미네랄이 함유된 히말라야 소금, 레몬껍질과 티트리 오일 등 천연 원료 함유로 피부에는 자극이 없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설페이트 계열 무첨가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1캡슐의 용량을 4kg 기준의 소량 세탁 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빨래 양이 적거나 잦은 빨래에도 알맞은 용량으로 제작되어, 잔류 세제로 인한 피부 질환,

피부 단백질 변성과 섬유 변색을 미연에 방지하는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배우 한소희의 드레스퍼퓸으로 잘 알려진 에프다이어리는 고객의 삶의 질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만든다는 브랜드 미션을 가지고 출범했다.

향기 라이프 브랜드에 걸맞게 세계적인 스위스 조향 기업인 G社의 조향사와 콜라보 하여 향 원료에 차별화된 기능을 결합한 상품들을 꾸준하게 출시하며,

국내뿐 아니라 대만, 싱가포르, 몽골, 일본 등 해외 수출을 통한 시장 확대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티엠나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 속 모든 향기’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는 상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며 공격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 출시에 대한 계획을 함께 덧붙였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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