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주식회사 티엠나인(대표 박정주)의 생활 향기 브랜드 ‘에프다이어리’가 지난 6월 마지막 주차에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1주일간 선공개한 신제품 ‘퍼퓸 포밍 풋워시’의 판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에프다이어리의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 향이자 포근한 비누 향이 특징인 ‘코지윈터’와 싱그러운 레몬이 생각나는 ‘레몬트리’의 2가지 향으로 구성됐으며, 풋워시와 핸드워시의 두 가지 제품군으로 출시됐다. 또한 거품입자제어기술 적용으로 미세거품이 분사돼 손, 발에 묻은 노폐물을 세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더불어 7가지 자연 유래 특허성분 함유로 항균 테스트에서 99.9%의 항균력을 인증받았다.

출시와 동시에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입점하게 된 풋워시는 해당 기능과 함께 멘톨, 알레스카 빙하수가 추가로 함유돼 세정한 발에 쿨링 효과를 더해 개운함을 높여준다.

에프다이어리는 ‘생활 속 모든 향기’라는 브랜드 미션에 걸맞게 스위스 조향 기업 G社의 조향사와 협업한 향 원료와 기능을 결합한 상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에프다이어리 브랜드사 주식회사 티엠나인 관계자는 “이번 풋워시는 고급스러운 패키징과 자극이 없어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의 생활에 에프다이어리의 향기가 묻어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해 기자 sh@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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