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나인이 운영하는 생활&뷰티 브랜드 ‘에프다이어리’가 지난 2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22 스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섬유향수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생활 속 모든 향기’라는 슬로건으로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에프다이어리’는 2020년 론칭과 동시에 CJ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전국 매장에 입점하며 트렌디한 브랜딩부터 국내외 온라인 유통과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리더십, 경쟁력, 성장성 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프다이어리 브랜드의 대표 상품인 섬유향수는 프리미엄 원료를 기반으로 탈취, 미세먼지 흡착 및 정전기 방지 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아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싱가폴, 일본 등 수출 달성을 통해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인 국제 인증인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며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티엠나인 관계자는 “치열한 업계의 경쟁 속에서 스타브랜드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에프다이어리만의 차별성 있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좋은 성분의 제품들을 개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 알리고, 더 나아가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의 미션을 이뤄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도기자 leejd05@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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